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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헌 작가 전시회 세종호텔서
입력2008-02-19 19:01:26
수정
2008.02.19 19:01:26
알루미늄을 소재로 개성 있는 작품세계를 이어나가고 있는 고헌 작가의 전시가 19일부터 오는 3월2일까지 세종호텔 세종갤러리에서 열린다.
고 작가는 알루미늄을 캔버스 삼아 그 위에 그라인더와 샌드페이퍼로 긁어내는 등 금속 소재와 붓을 대신하는 기계들의 사용으로 독창적인 장르를 만들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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