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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재는 오는 18일부터 약 3주간의 일정으로 구자준 사장을 비롯한 14명의 임원 및 부서장들이 미국 뉴욕주 이타카의 코넬대학교에서 개최하는 ‘경영자 후보 육성프로그램’ 과정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인재야말로 기업의 미래상을 가늠해볼 수 있는 바로미터”라는 구 사장의 ‘1등 인재론’에 따라 마련된 것. 글로벌 전략 및 경영역량 향상에 목표를 두고 있다. 구 사장은 개회사에서 “미국의 주요 선진기업 벤치마킹을 통해 당사의 경영혁신 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시사점을 최대한 발굴, 현업에 적용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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