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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레알 마드리드)가 2013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호날두의 연인인 이리나 샤크(27)와 호날두 아들 호날두 주니어도 기쁨을 같이 했다. 이에 따라 미모의 연인 이리나 샤크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리나 샤크는 14일(한국 시각)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발롱도르 시상식에 연인인 호날두와 함께참석했다. 그는 호날두가 5년 만에 발롱도르를 수상하자 관객석에서 눈물을 흘렸다.
한편 호날두 연인의 눈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호날두랑 이리나 샤크는 정말 세기의 커플”, “얼마나 좋을까”, “나도 감격의 눈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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