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올 상반기 중 서울 여의도 한성아파트, 인천 간석주공, 부산 연지 1구역 재건축 사업을 모두 성공리에 끝마쳤다. 오는 10월부터는 김해 진영에 977세대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6,439세대의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충남 아산시 배방면에서 아산 배방1의 1,875세대와 아산 배방2의 714세대를 각각 분양에 나선다. 아산 배방1은 33~57평까지 다양한 평형대를, 배방2는 33평형만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1월에는 서울 마포 서강 33~60평형 488세대와 경기도 용인시 성복동 수지(부림)2차 36~58평형 504세대, 용인 마북리(진흥) 32~45평형 353세대를 분양한다. 연말에도 용인시 성복동에 성복1차와 성복4차가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두 곳 모두 33~60평형대에서 각각 966세대와 934세대를 청약 받을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