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분양하이라이트] SH공사 은평뉴타운등 2곳 청약


부동산 경기 침체와 휴가철 비수기까지 겹쳐 분양시장이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다. 건설업체 대부분이 올해 잡혀있던 물량을 내년으로 미루고 있어 공급가뭄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이번 주 분양시장에서는 청약접수 2곳, 당첨자발표 1곳, 당첨자계약 3곳 등이 예정돼 있다.

2일 SH공사는 서울 은평구 은평뉴타운과 마포구 상암2지구 등에서 분양주택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전용 59~166㎡형 302가구로 구성된다.



은평뉴타운에서는 278가구가 공급되며 상암2지구에서는 24가구가 분양된다. 은평뉴타운 공급물량의 경우 142가구만 신규 물량이고 나머지는 미계약물량이다.

3일 대광건영은 경기 광교신도시 A1블록에서 '대광로제비앙'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2~지상5층 10개 동 규모로 전용 84㎡형 145가구로 구성된다. 부동산시장의 '블루칩'으로 꼽혀온 광교신도시에서 하반기 들어 처음으로 분양하는 물량이어서 청약 성공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