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약물 의혹 비제이 싱, 피닉스오픈 기권

최근 금지약물 사용 의혹이 제기돼 논란의 중심에 선 비제이 싱(50ㆍ피지)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 출전을 포기했다.

싱은 1일(한국시간) 애리조나주 피닉스 인근에서 막을 올린 피닉스오픈에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허리 부상을 이유로 기권했다. PGA 투어에서 통산 34승을 거둔 싱은 최근 금지 성분인 IGF-1이 포함된 녹용 스프레이를 구입해 사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싱은 대회 개막을 앞두고 “당시 금지 성분이 포함된 줄 몰랐다”고 해명했지만 끝내 경기에는 나서지 못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