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 겹치기 출연에 네티즌 "제작진 해명하라" 설왕설래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중견배우 김갑수(52)의 동시간대 경쟁드라마 겹치기 출연에 네티즌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에서 '아귀'로 출연 중인 김갑수는 27일 첫 방송을 시작한 KBS 2TV 에서 드라마 국장 '김민철'로도 모습을 드러냈다. 김갑수가 각각의 드라마에서 맡은 배역은 모두 극의 흐름을 좌우할 주요 배역이라, 네티즌들은 그의 겹치기 출연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첫 방송이 나간 이날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다양한 네티즌 의견이 올라왔다. 한 네티즌은 "동 시간대 경쟁드라마의 겹치기 출연은 분명 문제가 있다. 시청자를 우롱하는 것이라고 밖에는 생각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분명히 이유가 있겠지만 경쟁드라마에 겹치기 출연이라는 게 말이 되냐"면서 "두 드라마 제작진의 해명이 있어야 할 것이다"고 지적했다. 이밖에 여러 네티즌이 김갑수의 겹치기 출연과 관련해 해당 드라마 제작진들을 비난했다. 이와 관련해 두 드라마 제작진은 난감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의 한 제작진은 "김갑수 캐스팅 당시 와 은 동시간대 방송이 아니었다"면서 "의 편성 일정이 뒤로 밀리면서 본의 아니게 겹치기 출연이 됐다"고 해명했다. 의 한 제작진도 "어쩔 수 없이 발생한 상황이라 제작진으로서도 난감할 노릇"이라고 말했다. ▶▶▶ '타짜' 관련기사 ◀◀◀ ☞ '타짜' 한예슬 강행군, 그런데 쓰러진 사람은.. ☞ 난숙 정마담 보다 튄다(?) '타짜' 평경장 딸은 누구? ☞ 잘나가던 '타짜' 예상대로(?)… 결국 뭇매 맞았다 ☞ 노브라 가슴라인 노출 한예슬 "타짜 같아?" ☞ 초미니 한예슬 '섹시웨이브' 숨이 턱!턱! ☞ [포토] 강성연 '뇌쇄적 몸짓 속에…' 위험한 유혹 ☞ 공채동기 강성연 "안재환 사망? 이렇게 좋은 날인데…" ☞ '타짜' 제작사 "성현아 미안" 캐스팅논란 첫 말문 ▶▶▶ '그들의 사는세상' 관련기사 ◀◀◀ ☞ 송혜교, 쌩얼·거침없는 키스… '무한변신' ☞ '화려한 변신' 배종옥, 환상 몸매부터 뽐내다 ☞ 송혜교 "내가 내성적이라고? 그때그때 달라!" ☞ 송혜교 "컴백 비 너무 멋있어… 보고 싶다" ☞ 현빈 "이렇게 낯 뜨거울 때가.." 애로사항 고백 ☞ 속물 vs 푼수… 톱스타들 진짜 모습은? ☞ 송혜교, 나이를 거꾸로 먹나? 파파라치에 걸렸네! ☞ 수십억 포기 송혜교, 원빈 품에 안긴 이유는?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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