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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패트롤] 구로구 사회적기업 개발비 지원 外
입력2011-09-13 19:39:55
수정
2011.09.13 19:39:55
구로구 사회적기업 개발비 지원
서울 구로구는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총 3,000만원의 사업개발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구로구 소재 인증 및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역 수요에 적합한 사업, 사업성과가 제고될 수 있는 사업, 자립 기반 형성이 가능한 사업으로 14일까지 총 3개 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접수 종료 후 구로구가 현장실사를 하고 구로구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의 심사 및 승인 절차를 거쳐 지원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되는 업체는 브랜드(로고), 기술개발 등 연구개발(R&D) 비용, 홍보ㆍ마케팅, 홈페이지(신규) 개발 및 쇼핑몰 구축을 위한 비용, 시제품 제작비, 예술ㆍ공연기획 등 새로운 상품 서비스 개발, 특허ㆍ출원 등 인증 취득에 소요되는 비용 등을 업체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양천구 아버지 요리교실 운영
서울 양천구는 지역의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아버지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아버지 요리교실은 양천구에 거주지를 둔 남성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10월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양천구 여성교실(신정7동 330-13)에서 진행된다. 수강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1시까지다.
수강생들이 실습하게 될 요리는 버섯잡채ㆍ다시마두부쌈ㆍ연잎밥ㆍ두부강정 등 가정에서 남성들도 부담 없이 만들 수 있는 메뉴다.
19일부터 양천 해누리타운에 위치한 여성복지과에서 방문 및 전화로 선착순 접수한다. 모집인원은 30명이며 수강료와 재료비는 각각 5,000원, 5만원이다.
영등포구 근무실적 상시평가제도 도입
서울 영등포구는 구 공무원을 대상으로 근무실적 상시평가제도를 최근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제도는 구 공무원 1,250여명 중 6급 이하 전 직원 1,188명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주요 가점 대상은 ▦세원 발굴 및 예산 절감 ▦고충민원 처리 ▦사업추진 과정 또는 결과의 언론보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직원이다.
감점은 무단결근, 대민 불친절, 직무수행 불성실 등 복무상태 전반에 걸쳐 평가한 뒤 이뤄진다.
구는 상시평가 결과를 승진 및 전보와 각종 표창, 근무평정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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