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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가 한국 판으로 리메이크 된다는 소식이 뜨겁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 제작사 그룹에이트는 “일본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를 구입해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두고 있다”라고 지난달 발표한 바 있다.
더불어 가수 아이유가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 여주인공으로 거론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확정된 바는 없다.
한편 ‘노다메 칸타빌레‘는 클래식 음악을 테마로 한 작가 니노미야 도모코의 작품이다.
지난 2001년 일본 만화잡지 일본 고단샤의 여성 만화 잡지인 ’키스‘에서 2001년부터 2009년까지 연재됐다.2006년 일본의 후지TV 드라마로 제작됐고 인기배우 우에노 주리(노다 메구미 역)와 타마키 히로시(치아키 신이치 역)가 주연을 맡아 일본 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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