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유명모델 김다울, 프랑스 파리서 사망

현지언론, 자살한 것으로 추정


세계 무대에서 활동해 온 패션 모델 김다울이 스무 살 꽃다운 나이에 사망했다. 김다울의 해외활동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에이전시 넥스트 측은 김다울이 프랑스 파리 자택에서 사망했다고 20일 공식 발표했다. 아직 정확한 사인이 알려지지 않아 프랑스 현지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중이다. 하지만 현지 언론은 김다울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989년생인 김다울은 샤넬, 루이비통, 돌체앤가바나 등 세계 유명 브랜드의 런웨이에 오르며 세계 시장에 진출한 모델 중 최연소 한국 모델로 활약해왔다. 지난해에는 Mnet <아이 엠 어 모델>에 국내 모델 한혜진, 박윤정 등과 출연해 뉴욕 활동기를 선보이며 국내 팬들에게도 인지도를 높였다. 올해엔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어워즈에서 패션모델상을 수상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