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사회당 소속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은 의회의 지원 아래 부자증세와 최저임금 인상 등 서민 위주의 경제정책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사회당을 비롯한 좌파는 이미 지난해에 상원 과반 의석을 확보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회당 등 좌파계열 과반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