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반해 가장 싼 땅은 장안구 상광교동 10번지 자연림 상태의 임야로 1,480원이다.
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수원지역 10만1,007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결정?공시하고 6월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광교?호매실지구 등 도시개발사업과 오리~수원 복선전철 연장 개통에 따른 역세권 인근 실거래가 현실화 반영에 따라 6.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공시지가는 단위면적 ㎡당 토지 가격을 말하며 재산세 등 각종 세금부과와 의료보험료 등 행정 목적을 위한 지가산정의 기준으로 활용된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 또는 토지소재지 구청 종합민원과에서 열람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