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72달러(1.66%) 상승한 105.13달러에 마감됐다고 7일 밝혔다.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3.08달러 상승한 113.32달러에 마감했다. 경유 값은 배럴당 1.25달러 오른 124.28달러를, 등유는 1.50달러 오른 123.89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6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3.06달러 상승한 88.71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3.34달러 오른 111.07달러에 장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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