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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가이드] '복병' 특별공급
입력2006-01-26 15:26:27
수정
2006.01.26 15:26:27
3월 나오는 판교 분양 물량중 1천800가구 가량이철거민, 국가유공자 등에 특별 공급될 예정이어서 청약통장 소유자들의 당첨확률이 더욱 낮아질 전망이다.
26일 건설교통부와 성남시, 주택공사 등에 따르면 3월 분양되는 판교 중소형 아파트 공급물량 9천420가구 가운데 임대아파트 1천183가구, 분양아파트 580여가구가 특별분양된다.
임대아파트 특별공급분은 경기도의 승인을 받아 요건을 갖춘 판교 철거민 세입자에게 전용 18평 이하짜리로 공급되는데 임대아파트 가운데 전용 18평 이하는 모두2천630가구여서 절반 가까운 물량이 특별공급분으로 빠져 나가게 된다.
분양아파트 5천844가구 중에는 10% 가량이 철거민 이주자, 탈북자, 국가유공자등에 우선 분양된다. 공급물량은 2월중 관계기관 의견을 수렴해 확정된다.
특히 분양아파트 특별공급분은 판교 이주자와 장애인 등에게 공급되는데 이들이 33평형을 원할 경우 모두 33평형을 공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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