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선진국 올 국채발행액 전년비 86% 늘어

경기 침체를 탈피하기 위해 적자재정을 키웠던 미국, 유로존, 일본, 영국 등 주요 선진국의 올해 국채발행액이 3조9,450억달러(약 4,580조원)을 기록, 지난해에 비해 86%나 증가했다고 15일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국채발행액이 가장 크게 늘어난 국가는 미국이다. 미국은 올 들어 2조1,100억달러의 국채를 발행, 지난해(8,860억달러)에 비해 138%나 발행규모를 늘렸다. 유로존은 올해 1억3,500억달러를 발행해 작년의 9,670억달러보다 36%를 증가시켰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