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지현-김수현, SBS 드라마 스페셜 출연 확정… 기대감↑


전지현과 김수현이 올 겨울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별에서 온 남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 드라마는 서로 다른 행성에서 온 두 남녀가 서로에 대한 불통과 오해와 위기를 넘어서 진정한 사람을 찾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전지현은 국민 여배우 천송이 역을 맡았고, 김수현은 400년 전 외계에서 조선에 온 후 현재까지 살아가고 있는 신비의 남자 도민준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지난 해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도둑들’에서 이미 호흡을 맞춘 바 있어 더욱 기대감을 불러모은다.



전지현의 안방 복귀는 1999년 SBS 드라마 ‘해피투게더’출연 이후 14년여 만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별에서 온 남자’는 지난해 국민드라마로 인기를 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박지은 작가가 집필하고 웰메이드 드라마로 호평을 받은 ‘뿌리깊은 나무’의 장태유 PD가 연출을 맡았다. (사진 = 서울경제 DB)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