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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은아, 영화 ‘짓’에서 파격 노출 감행


지난 25일 개봉한 영화 ‘짓’에서 파격적인 노출 연기에 도전한 배우 서은아(24)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서은아는 지난달 25일 개봉한 영화 ‘짓’에서 담당 교수의 남편과 불륜 관계에 빠지는 대학생 ‘연미’ 역을 맡아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였다.

영화 ‘짓’은 학벌과 가정 등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는 여교수 주희(김희정)와 그녀를 닮고 싶어 하는 어린 제자 연미(서은아), 그리고 어린 제자와 바람이 난 주희의 남편(서태화)의 엇갈린 욕망과 파멸을 담은 작품이다.

서은아는 극중 담당 교수의 남편과 불륜 관계에 빠지는 대학생 연미 역을 맡아 수위 높은노출을 감행했다.

서은아는 한예종 연기과 학사 출신으로 2005년 CF ‘도브’로 연예계에 입문했으며, 2012년 공귀현 감독의 영화 ‘U.F.O’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같은 해 ‘천웅괴담’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은아 영화‘짓’, 파격 노출 하나로 확실히 주목 받은 듯”, “서은아 영화 ‘짓’, 아 CF로 데뷔했구나. 어쩐지 낯이 익더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팝 파트너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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