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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5인방 조해리 박승희 심석희 공상정 김아랑이 봄의 여신으로 깜짝 변신했다.
지난 20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조해리 박승희 심석희 공상정 김아랑 선수의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스케이트화를 벗은 쇼트트랙 5인방은 각각 파스텔 톤의 봄 느낌 물씬 나는 원피스와 스커트를 입어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조해리 선수는 “더 배워야 할 것, 못해본 것, 그동안 놓친 것들을 해보고 싶다”며 스물아홉 운동선수의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한편 봄처녀로 화사하게 변신한 여자 쇼트트랙 5인방의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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