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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민원전철’서 민원상담
입력2011-02-07 18:05:30
수정
2011.02.07 18:05:30
윤종열 기자
설 연휴 기간 동안 서민 밀착 현장행정을 펼쳐 온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7일 오전‘달려라 경기도! 민원전철 365’에 탑승, 생활민원상담에 나섰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11시19분 서울 영등포역을 출발하는 경기도 민원전철에 탑승, 성북역까지 이동한 후 다시 성북역에서 낮 12시14분에 출발, 서동탄역에 오후 1시56분에 도착하는 민원전철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민원상담을 실시했다.
민원전철에서는 생활민원, 복지·일자리·금융 상담 등 생활 속에서 겪게 되는 모든 고충에 대한 상담과 주민등록 등·초본, 건축물등기부 등본, 토지·임야·건축물대장, 병적증명서 등 모두 18종의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하다.
민원전철은 지난 해 11월29일 첫 운행을 시작했으며 지난 5일 현재 총 1만452건, 하루 평균 156건의 민원상담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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