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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전도사 전문산악인 김홍빈 대장이 오는 28일 광주 광산구 산정동에 정식 오픈하는 트렉스타 광주 흑석직영매장에서 명예점장으로 활동한다.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는 김홍빈 대장을 2년간 후원하던데 이어 이 달 초 어떤 악조건에도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가는 김홍빈 대장의 알파니즘 정신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홍보이사로 선임했다.
광주 출신의 산악인 김홍빈 대장은 향후 많은 아웃도어를 즐기는 이들에게 전문적인 자문을 할 수 있도록 광주 흑석직영매장의 명예점장으로 활동을 하게 된다. 더불어 올 가을로 계획하고 있는 네팔 마나슬루(8,163m) 원정을 준비해나갈 예정이다.
트렉스타는 이번 김홍빈 대장의 명예점장 위촉 및 광주 흑석직영점 오픈을 기념해 28일부터 매장 방문객들을 위한 대대적인 열 가지 빅 이벤트도 펼친다.
모든 매장 방문고객에는 사은품 제공과 고어텍스 재킷을 100벌 한정으로 6만원, 경량다운 재킷을 300벌 한정으로 5만원, 바람막이 재킷을 200벌 한정으로 3만원 특가로 판매한다.
또한 15만원이상 구매 시 사은품 증정 및 30만원이상 구매 시 창갈이 교환권, 50만원이상 구매 시 제주 왕복승선권 2매를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스틱과 배낭을 세트로 묶어 9만 9천원 초특가에 판매한다.
(문의 : 광주 흑석직영매장 062-956-8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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