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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이 동서양의 멋과 맛이 살아있는 뷔페 레스토랑 ‘오리옥스’ 여의도점을 9일 열었다. 오리옥스는 일식, 중식, 한식부터 이탈리안식, 몽골리안식, 동남아시아식까지 150여 종류의 세계 음식들을 뷔페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신라호텔 출신 하범수 총조리장의 지휘 아래 연출되는 고품격 서양 전채요리, 신선한 해산물, 즉석그릴구이, 아시안 전통음식, 각양각색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는 고객들의 미각을 자극할 예정이다. 또 이들 음식은 뷔페뿐 아니라 코스메뉴, 단품요리로도 즐길 수 있으며, 사무실이 밀접한 지리적 여건을 감안해 직장인들을 위한 ‘조식뷔페’, 회식을 위한 ‘안주메뉴’도 별도 운영된다. 그 밖에도 돌잔치, 백일 등 가족연회를 위한 시설 및 무대, 가족 모임, 비즈니스 모임을 위한 다양한 스타일의 룸과 스크린, 프로젝트 등도 구비됐다. 한편 다양한 오픈 이벤트도 마련했다. ‘입소문 마케팅’의 일환으로 11일에는 여의도 인근 고객과 파워블로거,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초청행사가 진행되고 사전 예약고객에 한해 3명이 오면 1명이 공짜인 ‘3+1’ 행사가 31일까지 진행된다. 또 기러기 아빠들을 위한 조식 쿠폰 제공, 직장인 회식을 지원하는 생맥주 5000원 무제한 제공 등의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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