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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감리協 내달부터 공제사업
입력2009-06-17 17:16:41
수정
2009.06.17 17:16:41
김정곤 기자
한국건설감리협회가 오는 7월1일부터 공제사업을 시작한다. .
건설감리공제조합은 최근 창립총회를 열고 공제규정을 추인, 다음달 1일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와 관련, 국토해양부는 건설감리협회가 보증 및 대출, 손해배상 책임보장 등의 공제사업을 할 수 있도록 규정을 정비했다. 그동안 건설감리에 대한 공제사업은 엔지니어링공제조합과 보험회사에서 담당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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