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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보증은 25일 오전 서울역 부근 따스한 ‘사회복지재단 따스한 채움터’ 무료급식소에서 노숙인 300여명에게 사랑나눔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홍광표 기획본부장을 비롯해 주택보증 임직원 및 대학생봉사단 40여명이 참여해 급식 및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실시했고 재단측에 쌀 구매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대한주택보증 아우르미 봉사단은 지난 2012년부터 노숙인 등 취약계층의 자활과 사회복귀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주택보증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자활과 따뜻한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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