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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왼쪽) 한국제약협회장과 유승흠 한국의료지원재단 이사장이 12일 한국의료지원재단 사무실에서 열린 기증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제약협회
한국제약협회와 한국의료지원재단은 의약품을 사기 어려운 산간도서지역 주민에게 안전상비의약품 1만3,200개를 기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증에는 대웅제약, 동아제약, 동화약품, 삼일제약, 신신제약, 제일약품, 한국존슨앤존슨, 한독약품 등 8개 제약사가 참여했으며 기부한 안전상비의약품은 농어촌 산간도서 벽지 400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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