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출판사는 소니코리아와 손잡고 ‘프로젝터 핸드캠 핑크퐁 사운드북(사진)’을 한정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내 아이의 첫 사운드 스토리’라는 테마로 기획된 ‘프로젝터 핸디캠 핑크퐁 사운드북’은 삼성출판사의 인기 전집 ‘사운드 토이북’과 소니코리아의 ‘프로젝터 핸디캠’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완성됐다.
‘사운드 토이북’은 올 4월 출시된 소리자극을 기반으로 구성한 0~5세 영유아 대상 전집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는 총 80종에 달하는 제품 구성 중 사운드 맞춤 교구 ‘말하는 핑크펜’을 비롯해 사운드북, CD북, 병풍책, 동요동화 카드 등 총 21종의 핵심 콘텐츠로만 ‘핑크퐁 사운드북’으로 재구성했다.
이와 함께 구성된 소니 프로젝터 핸디캠은 언제 어디서나 촬영한 영상을 100인치의 대형 프로젝터 화면으로 바로 즐길 수 있어,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탐내는 대표적인 육아용 IT제품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는 ‘HDR-PJ380’과 ‘HDR-PJ230’ 두 가지 모델이 해당된다.
이번 제품을 기획한 서영민 수석연구원은 “이번 ‘프로젝터 핸디캠 핑크퐁 사운드북’은 아이가 소리를 들으며 노는 모습을 캠코더에 담아 남과 다른 나만의 육아를 꿈꾸는 엄마, 아빠에게 꼭 맞는 패키지 제품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컨셉의 육아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프로젝터 핸디캠 핑크퐁 사운드북’은 한정판 패키지로 삼성출판사의 온라인몰 삼성북스(www.ssbooks.com)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www.sony.co.kr/store)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론칭 기념으로 패키지 정가보다 24%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고, 구매고객 대상으로 유아전집, 소니헤드폰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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