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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패트롤] 서울시, 소방공무원 209명 신규 채용 外

서울시, 소방공무원 209명 신규 채용 서울시는 올해 소방공무원 209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소방 109명 ▦구조 32명 ▦구급 30명 ▦전산 5명 ▦통신 2명 등이다. 21세 이상 30세 이하면서 법령에 의한 응시 결격 사유가 없고 제1종 운전면허 중 대형면허 또는 보통면허를 소지하면 응시할 수 있다. 원서접수 기간은 다음달 7∼11일이다. 시험은 1차 체력검사, 2차 선택형 필기시험, 3차 서류전형 및 신체검사, 4차 면접시험 순으로 실시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소방학교 홈페이지(fire.seoul.go.kr/school/)를 참고하면 된다. 강남구, 관내 경찰서와 다문화가족지원 협약 서울 강남구는 22일 오후2시 관내 강남ㆍ수서경찰서와 ‘다문화가족 지원 MOU’를 맺는다고 20일 밝혔다. 두 경찰서는 외국인의 범죄피해를 상담해주는 ‘경찰관-다문화가족 멘토링제’를 실시하는 한편 각종 범죄예방 활동을 펼치는 데 구청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강남구는 지난해 9월 ‘다문화지원팀’을 신설하고 800여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관계 증진을 돕고 있다. 서울시, 매월 넷째 수요일 대중교통 이용의 날 서울시는 23일부터 매월 넷째 주 수요일을 ‘대중교통 이용의 날’로 정해 대중교통 운행횟수를 늘리고 관련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서울시는 자치구ㆍ버스업체ㆍ운송조합ㆍ서울메트로ㆍ도시철도공사 등 95개 자치구 및 교통관계기관과 협조해 22~23일 이틀간 출퇴근 시간에 시내버스 221개 노선의 운행을 278차례 늘리고 지하철 2∼7호선, 9호선에 임시열차를 투입해 76차례 추가 운행한다. 또 도로전광안내표지판, 옥외광고매체, 인터넷, 버스ㆍ지하철 안내방송 등으로 관련 내용을 알리고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한다. 서울시는 또 교통수요관리 대상인 2,400여개 기업에 ‘대중교통 이용의 날’ 동참을 유도하고 실효를 거둔 기업은 교통유발부담금을 경감해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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