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유이, 체육고 출신 덕 봤네 골프무협 드라마 '버디버디' 주인공 발탁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강원도 산골소녀로 변신한다. 유이는 최근 다이나믹 골프무협이라는 신장르를 표방한 드라마 '버디버디'(극본 권인찬, 연출 윤상호)의 주인공인 성미수에 발탁됐다. 그는 이 드라마에서 서지혜(민해령), 이용우(존리)와 호흡을 맞춘다. 유이가 연기하는 성미수는 어린 시절 우연하게 캐디 출신 엄마의 8번 아이언을 손에 쥐게 되면서 난관과 난적으로 가득 찬 골프무림 정복에 나서는 강원도 산골소녀다. 가난한 탓에 골프에 대한 꿈을 어렵사리 이어가지만 노력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유이가 캐스팅된 이유는 그가 빼어난 운동신경을 가졌기 때문이다. 제작진은 남다른 장타력과 체력을 자랑하는 미수를 빼닮은 운동 신경을 소유한 건강하면서도 밝은 매력의 소유자를 집중 물색했다. 체육고등학교 출신의 수영꿈나무에서 최고의 아이들스타로 거듭난 유이가 자연스럽게 제작진의 이목을 끌었다. 윤상호 감독은 "유이가 가요와 광고계에서는 정상에 등극한 스타이지만 드라마에서는 아직 신예인 만큼 새로운 이미지 메이킹에 따른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기대했다. 유이는 "감독님은 평소 모습대로 하면 된다고 격려하지만 연기는 물론 골프까지 어느 것 하나 쉬운 게 없다. 밤을 새 가며 연습해 기대에 부응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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