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짝 (KBS2, 오후8시30분)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이야기 단짝, 오늘은 전동규, 이미화 부부의 '늦둥이'가 소개된다. 2살 난 삽살개 장군이는 부부에게 다시금 신혼의 행복을 가져다 준 복덩이. 부부는 20년 간 여행 한 번 제대로 못 가봤다. 하지만 장군이를 키우면서 처음으로 같은 생각과 가치관으로 인생을 살기 시작했다. 이 부부에게 장군이는 어떤 의미일까.
태초의 아름다움 간직한 세이셸
■세계테마기행 (오후8시50분)
1억5,000만년 전 그대로 멈춰있는 곳이 있다. 115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뤄진 세이셸 군도. 생긴 지 1억년이 넘은 섬이지만 사람이 살기 시작한 때는 250년 전이다. 덕분에 이곳엔 원시림과 원시 생물이 그대로 보존돼 있다. 경이로운 열대림과 기이한 화강암 바위, 고립된 동식물 등 숨겨진 낙원 세이셸로 떠난다.
사자가 사람을 공격한 이유
■맨헌트 (alleh tv VOD)
사자, 호랑이, 표범, 늑대 등 맹수들이 일으킨 끔찍한 살인 사건의 현장을 추격한다. 1회에선 식인 사자에 대한 이야기.
야생 전문가 고든 뷰캐넌이 직접 탄자니아로 향한다.
이곳은 지난 20년 간 식인 사자가 1,000명이 넘는 사람을 공격한 곳. 맹수들은 왜 사람들을 공격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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