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9일 사전 계약이 시작된 신형 제네시스는 지난 22일까지 1만2,000명의 계약자가 대기 중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그동안 신형 제네시스를 기다린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신형 제네시스의 ‘1호차’를 고영석 보스턴컨설팅그룹 파트너에게 전달했다. 현대차는 자사의 기술 개발을 도맡고 있는 남양연구소에서 고 씨에게 신형 제네시스 1호차를 전했다. 또 제휴처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블루멤버십’ 포인트, 정기적인 차량관리 서비스 등이 포함된 ‘컨시어지 플러스팩’ 2년 무료 이용권, 공연과 여행 서비스 등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멤버십 프로그램 ‘H-프리미엄 패밀리’ 1년 이용권 등을 증정했다.
한편 현대차는 ‘글로벌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의 우수한 상품성을 전달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적용된 전자식 상시4륜 구동 시스템 ‘HTRAC(에이치트랙)’ 공개를 시작으로 ▲미디어 사전 설명회, ▲청담동 및 부산 해운대 ‘프라이빗 쇼룸’ 운영,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써킷에서 진행한 미디어 시승회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끝]
(사진설명) 현대차, 신형 제네시스 1호차 전달 및 고객인도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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