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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증시 변수·투자 전략 제시
■오늘장내일장 1부(오후 2시)
2013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 시장은 작년보다는 다소 나은 모습이 기대된다는 의견이 많다. 저성장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남아있지만, 순환적인 측면에서는 작년보다 회복세가 예상되고 있다. 한 해를 시작하면서 주식을 대하는 투자자들의 고민은 어떻게 수익을 극대화 시킬지, 뿐만 아니라 올 한해 시장은 어떻게 돌아갈지 궁금할 것이다. 여기 그 궁금증을 한방에 해소시켜 줄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서울경제TV의 오늘장 내일장이 바로 그것.
오늘장 내일장 1부에서는 KDB대우증권 홍성국 리서치 센터장에게 2013년 증시 방향에 대해서 묻는다. 코스피는 어디까지 오를 수 있는지, 현 시장을 둘러싸고 있는 변수와 분기별로 어떤 걸 사야지 수익 낼 수 있는지에 대해 전략을 세워준다. 이어서 보다 구체적으로 어떤 종목에 투자해야 할지는 알바트로스 투자자문 신승용 대표가 전해준다. 시장 분석의 달인 신승용 대표는 현 시장 키 포인트를 통해 시장 전망을 해주고 이를 통해 개인투자자들은 어떤 종목을 사야 하는지, 팔아야 하는지에 대해 정확히 짚어준다. 뿐만 아니라 단기간 상승할 수 있는 종목을 꼽아 추천 받아보는 7일간의 수익 다이어리 코너도 준비돼 있다. 또 매주 목표가를 경신하는 아이러브스탁의 전진우 팀장의 관심종목을 추천 받아본다. 아직 불확실성이 가시지 않는 증시, 2013년은 서울경제TV의 오늘장 내일장과 함께 수익을 극대화 시켜보자.
'잘 살아보세' 신화 다시 실현하려면
■SEN 스페셜-박근혜 대통령 당선, 이후 우리경제는?(오후 8시)
유례없는 초박빙 구도로 치러진 18대 대통령 선거. 1997년 대선 이후 최고의 투표율에, 1987년 대통령직선제 개헌 이후 과반득표로 당선된 첫 대통령.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18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대한민국이 사상 첫 여성대통령 시대를 맞이했다.
특히 대내외 경제가 여전히 회복되지 않는 가운데 새 정부의 정책변화에 따른 경제회복 여부에 국민적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민생정부를 표방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경제민주화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전망이다. 또 전통산업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든다는 창조경제론과 스펙을 초월한 청년취업센터 설립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을 약속했다. 새 정부를 위한 틀을 짜기 위해 본격적인 구상에 들어간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민생 대통령으로서, 경제 살리기와 상생경제를 과연 어떻게 실현해 나갈 것인가? 또 국민행복시대, 그리고 다시 한 번 '잘 살아보세'의 신화가 이뤄질 것인가?
'SEN 스페셜-박근혜 대통령 당선, 이후 우리경제는?'에서는 민생대통령으로서, 경제살리기와 상생경제를 과연 어떻게 실현해 나갈 것인지 집중 진단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서울경제TV 홍현종 해설위원의 진행으로, 성균관대 경제학부 김인철 교수, 연세대 경제대학원 김정호 특임교수, 정치평론가 이종훈 박사가 열띤 토론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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