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연극'라이어'로 대학로 연극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인터파크는 8월 마지막주 주간 예매순위를 예매율로 집계해 실시간으로 밝혔다.
연극 '라이어'는 15년째 무대에 오른 국내 최장기 오픈런 공연으로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운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짜임새 있는 구성과 쉴 틈 없는 웃음이 공연예매순위 1위의 비결인 듯하다.
한편 로맨틱 코미디 연극 '옥탑방 고양이'가 2위를, 문근영의 연극 데뷔작 연극 '클로저'가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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