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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내2·고양 삼송등 4곳 택지개발예정지구
입력2004-12-31 17:11:38
수정
2004.12.31 17:11:38
건교부, 총 268만평 국민임대지로 조성
건설교통부는 서울 신내2지구 등 수도권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예정지 4곳에 국민임대주택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택지개발예정지구로 공식 지정했다고 31일 밝혔다.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된 4곳은 서울신내2지구(6만3,000평), 서울 강일2지구(18만3,000평), 고양삼송지구(149만1,000평), 수원호매실지구(94만7,000평) 등으로 총 개발면적은 268만평이다.
이들 지구에 들어서는 전체 주택의 절반 이상은 국민임대주택으로 건설된다. 지구별 가구수는 ▦서울신내2지구 2,400가구(국민임대 1,600가구) ▦서울강일2지구 5,500가구(3,700가구) ▦고양삼송지구 2만2,000가구(1만1,000가구) ▦수원호매실 1만9,000가구(9,500가구) 등이다.
한편 건설교통부는 충남 계룡시 금암동, 두마면 농소리 일대 계룡대실지구 46만3,000평을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곳에는 임대주택 1,900가구를 비롯해 총 7,400가구가 건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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