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국 캐봇사 평택에 공장 준공
입력2011-08-25 10:45:09
수정
2011.08.25 10:45:09
윤종열 기자
반도체 원판 연마제 제조기업인 미국 캐봇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사가 25일 경기도 평택 오성산업단지에 1만2,500㎡ 규모의 공장을 준공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9월말 공장 건립과 관련해 경기도와 1,000만 달러의 투자협약을 체결한지 1년여의 짧은 기간에 공장을 완공했다.
캐봇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사는 CMP(웨이퍼 표면의 요철 부분을 평탄화 하는 공정) 공정의 연마제를 제조하는 업체로 이 분야 무기화합물 공급 세계 1위 기업이다.
도는 한국 캐봇 마이크로 일렉트로닉스사의 준공으로 100여명의 직접 고용효과와 함께 국내기업에 반도체용 무기화합물의 안정적 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연채 경기도정무부지사, 이완희 평택부시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