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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 프로그램] 우랄·알타이를 가다 外

7광구등 대륙붕분쟁 정부의 대책은…

남시베리아의 천혜의 풍광 알타이

7광구등 대륙붕분쟁 정부의 대책은…
■시사기획KBS10(KBS1 오후 10시)
1970년대 동해의 해양영토 대륙붕 제 7광구는 제 2의 페르시안걸프로 불리며 관심이 집중됐다. 곧 석유가 날 것이라는 기대에 온 나라가 들썩이기도 했다. 당시 한ㆍ일 양국은 공동개발 조약을 맺었지만 25년째 석유탐사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2028년이면 양국의 공동개발 협정이 끝나게 된다. 현재 제 7광구에선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7광구뿐 아니라 중국과 마주하고 있는 서해 대륙붕 문제는 더 일찍 터질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UN이 최근 세계의 대륙분쟁중재를 위해 각국에 대륙붕 영유 근거자료 제출을 요청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부의 대책은 무엇인지 대처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밀착취재했다. 남시베리아의 천혜의 풍광 알타이
■우랄알타이를 가다(EBS 오후 9시50분)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국제공동제작지원작. 동서의 경계가 되는 2만 5,000㎞의 장대한 우랄산맥의 자연과 그 속에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난다. 4부 ‘알타이를 노래하는 카이치’에서는 남시베리아의 보석으로 불리는 러시아 알타이 공화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소개한다. 이곳에 자리한 황금산맥(Golden Mountains of Altai)는 1998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지정된 곳으로 천혜의 풍광을 자랑한다. ‘카이치’라 불리는 알타이 고유 유랑가수들의 여정을 따라가면서 알타이 대자연과 그 속에서 살아왔던 소박한 이곳 사람들의 삶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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