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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부산대 손잡고 해양플랜트 대학원 설립

경남도와 부산대학교 선박해양플랜트 기술연구원은 22일 남해 힐튼호텔에서 2015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는 '국제 해양플랜트 대학원 대학교' 설립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경남도는 해양플랜트 핵심 설계에 필요한 석ㆍ박사급 인력을 연간 100여명씩 배출할 목적으로 '국제 해양플랜트 대학원 대학교' 설립을 추진해 왔다.

경남도는 오는 9월부터 내년 1월까지 국제 해양플랜트 대학원 대학교 설립 연구용역을 수행한 뒤 대학교 설립 운영 방안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경남도는 세계 해양플랜트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설계 관련 기술인력 수요도 올해 약 50명에서 2030년 8,000명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경남도는 세계적인 해양플랜트 연구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지난 3월 거제 오비산단에 해양플랜트 기자재 시험인증센터를 준공했다. 또 하동 갈사만에 '해양플랜트 폭발화재 시험연구소'와 심해저 초고압 시험인증체계 구축사업을 유치하는 등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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