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오는 2월 말까지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시승은 물론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포드에 가면 새해가 즐겁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중대형 세단 뉴 토러스를 포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뉴 이스케이프, 새롭게 변신한 올-뉴 퓨전 등 포드의 전 차종에 걸쳐 시승이 가능하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해당 기간 동안 전화 혹은 방문을 통해 가까운 전시장에서 시승 신청을 할 수 있다.
시승 고객에게는 다양한 새해맞이 경품의 행운도 함께 제공된다. 추첨을 통해 6쌍에게는 제주 신라호텔에서 최고급 바비큐 디너와 럭셔리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글램핑’ 2박 숙박권(141만원 상당)이 증정되며, 60명에게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10만원 상당의 외식 상품권이 제공된다.
포드코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지난 한 해 포드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올해도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승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고객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최종 당첨자는 개별 통지 및 포드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월 초 공지될 예정이며, 자세한 안내는 전국 포드 링컨 전시장 및 이벤트 홈페이지(http://www.ford-korea.com/buying/hot-deals/sales-promotion)에서 받을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