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임직원들의 투표권을 보장하기 위해 오전, 오후 시간대로 나눠 교대로 임직원들이 선택해 투표를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 2,000여명의 모든 임직원들이 투표를 할 수 있도록 광주 동구선거관리위원회 협조를 얻어 사전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
류민열 롯데백화점 광주점장은 “출근시간 조정, 시차제 적극 활용 등 국민의 최소한의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박영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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