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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소식] 핑 골프 '프리미엄 랩처 V2시리즈' 등 발표회
입력2008-09-22 18:10:57
수정
2008.09.22 18:10:57
㈜삼양인터내셔널에서 수입 판매하는 미국 브랜드인 핑 골프가 22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회에는 ‘핑 프리미엄 랩처 V2 시리즈’와 신형 IWI퍼터, 최상급자 모델 아이언인 S57가 소개됐다. ‘멀티 메탈(Multi-Metal)’, 즉 스틸과 텅스텐, 티타늄 등 2~3개의 서로 다른 금속으로 헤드를 만들어 무게중심을 낮춤으로써 볼을 더 쉽게 띄우고 더 정확하게 쳐 낼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랩처 V2 시리즈의 강점.
기존 제품인 G10에 비해 탄도가 높지만 거리는 더 나고 볼이 떨어지는 탄착점의 산포도가 좁아 더 정확한 것으로 평가됐다는 것이 핑 측의 설명이다. 핑 랩처 시리즈는 오는 11월부터 국내 시판될 예정이다.
한편 핑은 신제품은 물론 기존 제품 들 역시 구입 즉시 골퍼에게 맞춰주는 무료 피팅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경기 남양주에 자리잡은 광릉CC(사진)가 주중 회원 잔여 계좌를 선착순 분양한다. 입회금 5,000만원에 2인이 회원대우를 받을 수 있으며 2년 뒤 입회금을 전액 반환 받거나 계약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월요일에는 회원에 한해 2인 플레이와 선택 캐디제를 할 수 있으며 공휴일이나 일요일 오후 잔여 시간도 회원 대우를 받는다. 외곽순환도로가 완전 개통돼 접근성이 좋아진 것도 장점이다. (031)529-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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