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1박2일' 제작진 사칭 주의보


KBS2TV 간판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이 제작진 사칭 주의보을 내렸다. 1박2일 측은 전국 9개 도청, 6개 광역시에 “홍보 대행사나 광고 대행사를 사칭해 ‘1박2일’ 촬영 유치나 특산물 홍보, 지역축제노출 등을 빌미로 현금이나 제작비를 요구하거나, PD나 작가 등 제작진과 연결시켜 주겠다는 연락을 받으면 신속히 제작진에게 확인하거나 연락을 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제작진은 “최근 ‘1박2일’의 촬영지에 대한 문의가 계속되고 많은 관광객들이 촬영지를 찾는 등 화제가 되자 이를 악용해 지자체에 ‘1박2일’ 제작진을 사칭해 금품을 요구하는 사례가 신고됐다”며 지자체에 공문을 보낸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해당 지역 지자체로부터 일체의 금품을 받거나 요구하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촬영지 선정은 100% 제작진에 의해 결정되며 외부인의 개입은 일절 없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