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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시크릿’이 일본 데뷔 싱글 ‘마돈나’로 일본음반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시크릿이 새로운 한류열풍의 주역이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일 산케이스포츠에 따르면 시크릿이 3일 출시되는 일본 데뷔곡 ‘마돈나’를 전날‘삼다수’의 일일 홍보대사로 참석, 기자회견에서 선보였다. 시크릿의 ‘마돈나’는 한국발매 당시에도 각종 음원 차트와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시크릿은‘마돈나’ 일본 발매 당일 일본 디지털 방송국 BS재팬의 ‘메이드 인 BS 재팬’ 생방송에 출연한다. 4일에는 후지TV의 여름이벤트‘메자마시 라이브 2011’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어 6일 도쿄와 7일 오사카에서 음반 발매 기념 행사로 악수회 등을 열면서 본격적인 일본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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