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을 비롯한 71명의 수행 경제사절단과 조찬을 겸한 간담회를 갖는데 이어 ‘한중 비즈니스포럼’ 연설을 통해 양국간 경제협력을 호소한다.
또 중국에 주재하는 한국인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이어 박 대통령은 중국 권력서열 2, 3위인 리커창(李克强) 총리, 장더장(張德江) 전국인민대표회의(전인대) 상무위원장과 잇따라 회동해 ‘미래비전 공동선언’을 채택한 한중간 실질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