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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다윗과 골리앗' 종합 10위로 껑충


TV드라마에 소개돼 인기를 얻고 있는 케이트 디카밀로의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이 지난주에 이어 2주연속 종합 1위를 지켰다. 구매자는 20~30대가 66.7%를 차지했으며 40대 여성도 17.3%였다. 드라마에 책이 소개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이런 책들이 폭발적인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드라마셀러'라는 신조어도 만들어졌다.

자기계발 분야에선 베스트셀러 저자들의 신간 움직임이 두드러졌다. '아웃라이어'의 저자 말콤 글레드웰의 신간 '다윗과 골리앗'이 58계단이나 상승해 종합 10위에 올랐고, '보랏빛 소가 온다'의 저자 세스 고딘의 신간 '이카루스 이야기'는 출간과 함께 종합 19위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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