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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성북구, 바른 걷기 무료 현장강습 外
입력2010-10-17 21:33:29
수정
2010.10.17 21:33:29
서정명 기자
성북구, 바른 걷기 무료 현장강습
서울 성북구는 오는 22일부터 12월10일까지 정릉천과 성북천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바른 걷기 무료 현장강습'을 한다.
정릉천에서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10시 월곡KT 앞 분수광장에서, 성북천은 복원공사가 완료되는 다음달 18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전10시 삼선교 분수광장에서 강습을 한다. 성북구 생활체육지도자들이 강사로 나서 스트레칭, 바른 걷기 방법, 신체 상태에 따른 걷기, 다이어트 파워워킹 등을 가르쳐준다.
강북구, 외국어 의료정보 제공
서울 강북구는 관내 다문화가정 주민 및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외국어로 된 각종 의료정보를 보건소 홈페이지(www.ehealth.or.kr)를 통해 오는 20일부터 제공한다.
외국인 건강검진 정보와 응급의료정보센터인 1339 서비스 소개, 각종 증명서 발급방법 등 다양한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사용가능 언어는 영어와 중국어ㆍ일본어ㆍ베트남어 등 4가지로 홈페이지에서 클릭 한번만 하면 해당 언어로 접속할 수 있다.
서울시, 영등포구 도림로 디자인 확정
서울시는 최근 디자인위원회를 열고 영등포구 도림로 확장사업의 가로 디자인안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는 시각 장애인을 위해 색상과 질감이 다른 포장재를 보행구역 양측에 설치하고 자전거도로와 보도를 분리해 설계하기로 했다. 택시 승강장, 보행자 안내표지판 등은 서울시가 직접 개발하거나 디자인을 인증한 제품을 사용할 계획이다. 도림로 확장사업은 영등포구 신길동 도림사거리에서 신길광장까지 800m 구간의 왕복 6차로를 왕복 7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오는 2013년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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