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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엔 5타를 줄이자] 투어스테이지, X01 시리즈 골프볼

'이기기 위한 볼' 콘셉트로 탄생


클럽은 진화하고 골프코스는 점점 어렵게 디자인되고 있다. 이에 따라 플레이어의 의식과 기호, 요구 조건 등도 다양하고 까다로워지고 있다. 투어스테이지의 X01 시리즈 골프볼은 기존의 개념을 버리고 처음부터 재검토해 ‘이기기 위한 볼’이라는 콘셉트로 탄생했다. 철저히 성능만을 추구한 제품이다. 비거리와 스핀을 중요시하는 골퍼라면 컨트롤 성능을 강조한 X-01 G+(4피스), 그린 주변의 스핀 성능과 부드러운 타구감을 추구하는 골퍼라면 X-01 B+(3피스)를 선택하면 된다. X-01 G+의 경우 스핀 성능과 타구감을 고차원적으로 융합, 모든 아이언에서 뛰어난 비거리와 스핀 성능을 발휘한다. 코어(중심핵)를 크게 해 풀 스윙에 있어 적은 양의 스핀이 걸리도록 함으로써 비거리 감소를 억제했다. 아울러 새로 개발한 딤플 설계로 고속 영역에서의 양력을 억제해 볼이 급격히 솟아오르는 현상을 없앤 중탄도 샷을 실현시켜준다. 커버에는 내구성이 뛰어나면서도 부드러운 하이 스핀 소프트 우레탄을 채용했다. 보다 높은 어프로치 스핀 성능을 발휘하고 부드럽고 기분 좋은 타구감을 얻을 수 있다. 표면에는 퍼팅 때 정렬이 쉽도록 타깃 포인트를 디자인했다. 한편 투어스테이지 제품을 수입, 시판하는 석교상사는 오는 9월28일 전북 베어리버CC에서 ‘제4회 투어스테이지 마니아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서희경ㆍ안선주ㆍ이승호ㆍ박도규 등 계약 프로골퍼와 이글이글 연예인골프단도 함께한다. 홈페이지(www.bsgolf.co.kr)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해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30만원. (02)558-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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