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드라이조이 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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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저(RAZR) X 포지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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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프 ‘영건’ 노승열(19ㆍ타이틀리스트)이 세계적인 시계 브랜드 오메가와 후원계약을 맺었다고 매니지먼트사인 티골프스튜디오가 10일 밝혔다.
오메가는 그레그 노먼, 세르히오 가르시아, 미셸 위 등의 골프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1년간 기자회견 및 공식 석상에서 시계를 착용하는 조건이며 계약금과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를 별도로 받게 된다. 노승열은 지난해 아시아프로골프투어에서 9차례 톱10 입상 등으로 최연소 상금왕에 올랐다.
골프화 브랜드 풋조이(FJ)는 신제품 ‘드라이조이 투어(사진)’를 출시했다.
방수력을 강화한 이 제품은 아웃솔에 9개의 스파이크 존을 장착해 다양한 지면 상태에서 뛰어난 접지력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발목 부위에 브라운, 블랙, 화이트의 다양한 컬러와 악어 무늬 포인트로 고전적인 세련미를 가미했다. 24만원. (02)3014-3800
캘러웨이골프는 상급자용 아이언 ‘레이저(RAZR) X 포지드(사진)’를 시판한다.
헤드 뒷면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무게중심을 더욱 낮고 깊게 배분, 컨트롤 성능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페이스의 홈인 그루브의 간격을 기존 제품 대비 30% 가량 좁혀 스핀량을 늘린 것도 특징. 145만원. 투어급 모델 ‘레이저 X 투어(130만원)’도 판매된다. (02)3218-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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