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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3대 이사장에 진철훈(51) 동북아시대위원회 제주 특별위원이 선임됐다. 자유도시개발센터는 8일 건설교통부가 이사회에서 추천한 이사장 후보 3인에 대해 최종 심사를 벌여 추천위원회로부터 최고 평점을 받은 진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취임식은 9일 오후5시 서울 역삼동의 개발센터에서 열린다. 진씨는 제주 출신으로 한양대 건축공학과를 나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과 주택국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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