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차 올 임협 완전 타결
입력2010-07-28 19:15:10
수정
2010.07.28 19:15:10
현대자동차 노사가 28일 올해 임금협상을 2년 연속 무파업으로 완전 타결했다.
현대차 노사는 이날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강호돈 대표이사 부사장과 박유기 금속노조 위원장, 이경훈 현대차 위원장 등 노사 교섭대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임협 조인식을 가졌다.
강호돈 현대차 부사장은 “노사가 상호 이해와 양보의 정신을 통해 2년 연속 무파업으로 협상을 마무리 지은 데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된 교섭문화를 바탕으로 선진 노사관계의 기틀을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경훈 현대차 위원장도 “노사신뢰가 있었기 때문에 올해도 협상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노사신뢰를 바탕으로 잘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