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軍 “북한이 문제 삼는다고 한미 연합훈련 중단할 수 없어”

국방부는 6일 “북한이 문제 삼는다고 해서 한미 연합훈련을 중단할 수 없다”고 밝혔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전날 미 항공모함인 니미츠호가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진 한미연합 해상훈련을 비난한 것과 관련 “한미 연합훈련은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 방어적 훈련”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한미 연합훈련은 1년에 여러 번, 많이 있다”면서 “1978년 한미연합사가 창설된 이후로 계속 이어져 왔는데 지금 와서 갑자기 한미 연합훈련을 가지고 문제 삼는 것은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니미츠호의 7함대 작전지역 진입과 관련, “미 핵추진 항모는 매년 이맘때 한국에 왔고 오는 기회를 살려 훈련을 했다”면서 “일정이나 계획이 확정되면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