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임직원 50여명은 체육행사를 대신해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일손돕기에 나선다. 이번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감자 수확철을 맞아 충남 당진 대호지농협을 찾아 농민들의 일손을 돕고 직접 농민과 함께 수확한 감자를 양재하나로클럽 에서 판매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농협유통과 대호지농협은 2011년 6월에 맺은 1사 1촌 자매결연 맺고 매년 3회 이상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의 고민 해결과 실익 증진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사진=농협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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