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율촌이 미국 로펌 깁슨 던(Gibson Dunn)과 함께 오는 28일 대한상공회의소회관 의원회의실에서 '미국과 한국의 집단 소송 현황과 대응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미국과 한국에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집단 소송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이로 인한 문제와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오늘 26일까지 율촌 홈페이지(www.yulchon.com)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제출하면 된다.
태평양, 노사관계 대응방안 세미나
법무법인 태평양이 20일 오후 3시 태평양 서울사무소 제1별관 지하 1층 강당에서 2015년 노사 현안과 대응방안 세미나를 연다.
송영규 휴먼경영 대표의 '2014년도 노사관계 회고와 2015년도 노사관계 전망' 발표를 시작으로 박영훈 태평양 변호사가 '통상임금 사건에 있어서 재직자 지급요건과 신의칙'을, 이욱래 태평양 변호사가 '사내도급의 점검 기준 및 실제 사례'를 주제로 발표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 관련 문의는 (02)3404-0132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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